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무라 나츠키/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문단 편집) === 스토리 커뮤 === 이때까지의 스토리 커뮤에 나왔던 멤버들은 모두 신데렐라 마스터 싱글이 있던 멤버들이라 나츠키의 등장은 의외였다는 말이 많았다. 료와 함께 라이브를 준비하면서 레슨에 임하는 나츠키. 하지만 리이나가 옆에 없으니. 조금은 섭섭한 모양. 레슨을 마무리하고 먼저 자리를 뜬다. 그리고 얼마 후 리이나가 들어온다. 리이나도 나츠키와 함께 돌아가려고 했던 것. 료는 그 둘을 보면서 기분이 묘해진다. 그리고 나츠키의 라이브 당일. 같이 하게 된 것은 타쿠미, 리나, 료, 리이나였다. 타쿠미의 압도적인 면과 리나의 수다는 리이나를 더욱 위축시켜 버렸고, 라이브 후에 뒤풀이에 결국 리이나는 압도감에 못 이겨서 먼저 자리를 뜨고 만다. 뒷풀이 후 집에 돌아온 나츠키는 리이나가 마음에 걸렸는지 리이나에게 전화를 한다. 자신이 예상한대로 뭔가 안 좋아보였던 리이나를 위해 리이나와 함께 오토바이 드라이브를 나선다. 새벽녘이 밝아오는 바닷가에 도착한 두 사람. 그 때 리이나는 자신의 푸념을 내놓는다. "'''나츠키치는 정말 치사해. 언제나... 언제나 멋지고, 레슨도 요령 좋게 금방 끝내고 돌아가버리고! 당일에도 전혀 긴장하지도 않고, 내가 늦어도 다른 사람들이랑 록음악 얘기나 하고! 무대도,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대성공시키고! 록한 친구들이랑 즐겁게 뒷풀이하고! 언제나 자신의 페이스로, 록한 아이돌로 있는데다가, 어떤 때라도 록하고 멋지니까... 언제나, 눈부셔... 그런거, 너무하잖아.'''"라면서. 즉 리이나는 그런 나츠키가 줄곧 부러웠었고, 나츠키는 너무 잘 록한 아이돌을 잘 보여주는데 자신은 뭐지라는 회의감이 리이나를 짓누르고 있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도리어 나츠키는 리이나와의 만남과 리이나의 마음가짐 덕택에 지금까지의 아이돌 키무라 나츠키가 있었다며 리이나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고 털어놓는다. 그리고 누구랑 팀을 짜더라도 나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 말을 들은 리이나는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며, 우리 둘이 함께라면 어디까지든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면서 미소짓는다. 그리고는 '''안전운전 부탁해'''라고 말하는데 나츠키는 한바탕 웃으면서 '''역시 다리는 이런 부분을 멋지게 마무리짓는게 서툴다니까!'''라면서 오토바이의 속도를 높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